덴탈 3D 현미경과 EasyEndo 고유 기술 바탕, 차별화된 제품 우수성 알려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썸텍(대표 양희봉)은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제29회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콘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2025)’에 참가해 덴탈 3D 비디오 현미경 VOMS-202D와 신경치료의 마법사 RF 전기수술기 EasyEndo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미 이란에서는 3D 덴탈 현미경 VOMS-102D로 썸텍이라는 브랜드가 공고히 된 상황에서, 중동의 가장 큰 덴탈 전시회인 AEEDC에 참여해 덴탈 3D 현미경의 신규 버전과 EasyEndo로 다양한 해외 유저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새로 출시된 VOMS-202D는 흔들림이 적게 피사체를 선명히 관찰할 수 있고, 그 전보다더욱 컴팩트한 사이즈로 환자와 치과를 모두 고려했다. 또한 신경치료를 선택하는 많은 해외 치아 질환 관련 환자들에게 고통을 줄여주는 EasyEndo의 보장된 임상은 글로벌 시장 수요를 충족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동에서 열리는 AEEDC 2025를 통해 VOMS-202D 덴탈 3D 현미경과 EasyEndo로 고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썸텍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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